투자 하나로 수익, 혜택, 후원 세가지를 얻는 소셜펀딩
최근에 소셜금융 플랫폼 머니옥션은 P2P-Lending의 투자방식, 소셜펀딩의 후원방식, 소셜커머스 혜택의 장점들을 모두 합친 문화컨텐츠 상품을 내놓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영화 '시선너머'의 투자이다. '시선너머'는 김현주가 주연인 작품으로 여러 인권문제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다룬 영화이다. 이 영화에 투자한 회원들은 영화에 후원을 할 뿐만 아니라, 그에 대한 보답으로 영화관람권 및 시사회초대권을 리워드(무료)로 받았다.
여기까지는 기존 크라우드펀딩과 비슷하다. 하지만 소셜펀딩은 투자라는 개념이 더해져 리워드 뿐만 아니라, 수익배분 및 투자금 보호가 더해진 새로운 형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투자를 하게 되면 투자금은 공인인증계약에 따라 최대한 안전하게 보호되며, 프로젝트의 성공여부에 따라 일정 수익을 배분 받게 된다. 이는 벤처캐피탈리스트가 기업에 투자를 하는것과 유사하며, 수익금은 최초 계약된 공식에 따라 지켜지게 된다.
머니옥션은 4년 동안의 소셜펀딩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후 영화 '굿바이보이', '들국화리메이크앨범' 등의 투자를 성공적으로 성사시켰다.
또한 어린이 체험 전시회 '모래야놀자'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본인이 받게 될 상당한 금액의 관람티켓을 소셜펀딩 플랫폼을 통해 사회에 기부하여 여러 단체에 귀감을 사고 있다.
<5월 20일, '세상과 소통하기' 프로그램 개최 : 머니옥션/세계예술치료협회 후원>
한 투자자는 "티켓은 수익과는 별개로 받는 혜택이기 때문에 사회에 기부를 해도 아깝지 않다. 머니옥션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방식으로 기부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5월 기부는 세계예술치료협회와 머니옥션(www.moneyauction.co.kr)이 함께 후원을 하였으며, 이 프로그램은 '세상과 소통하기'로 소외계층의 아이들을 '모래야 놀자'에 초대하였다. 소외계층의 사람들을 예술로 치유하고, 희망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다니엘복지원'의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