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한혜진 멘탈 붕괴, 왜?
한혜진의 멘탈이 붕괴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김정운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를 비롯한 게스트는 남자들의 심리를 탐구하기 위해 동물원을 찾았다.
여러 동물들을 둘러보던 중 원숭이 우리 앞에 멈춘 김제동은 "유재석이 내게 일본 원숭이처럼 생겼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한혜진은 원숭이를 보며 "선배님"이라고 부르는 등 장난을 쳤다.
그런데 한혜진이 원숭이를 향해 서 있던 중 암수 원숭이가 짝짓기를 시작했고 유일한 여자였던 한혜진은 민망함을 감추지 못하고 자리에 주저 앉아 멘탈이 붕괴된 듯 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 멘탈 붕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혜진 멘탈 붕괴, 나 같아도 민망했겠다", "한혜진 멘탈 붕괴 자막이 더 웃겨", "한혜진 멘탈 붕괴, 공감이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