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뉴욕 데일리뉴스>
가장 작은 강아지, 어떤 모습?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강아지의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외국의 한 매체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동물구조단체인 '더 그레이스 파운데이션'이 현재 명함 정도 크기인 닥스훈트 잡종견을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로 기네스 타이틀을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가장 작은 강아지의 이름은 '비욘세'이며 태어날때 심장이 멈춘 상태였지만 심폐소생술 덕에 살아남았으며, 아이폰 보다도 작은 크기로 무게는 113g밖에 나가지 않는다고 전해졌다.
동물구조단체 측은 "다시 생명을 찾은 것 자체가 기적적인 일"이라며 "2주 안에 좋은 주인을 찾아 입양 보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가장 작은 강아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가장 작은 강아지, 실제로도 보고싶다", "가장 작은 강아지, 과연 잘 클 수 있을까?", "가장 작은 강아지, 좋은 주인 만났으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