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1박2일이냐 <사진: KBS 2TV '남자의 자격'>
'우리가 1박2일이냐'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남자의 자격'에서는 기존 멤버들과 새 멤버 김준호, 주상욱의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주어진 미션은 '시내버스만으로 서울에서 부산가기'였다.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무려 19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20번이 넘게 버스를 타야 한다.
혹독한 미션에 멤버들은 제작진에게 "우리가 1박2일이냐"며 강하게 반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새 멤버 주상욱은 "원래 이렇게 힘든 것이냐"고 말했고, 김태원은 "여태까지 도전한 남자의 자격 미션 중 3대 힘든 미션"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우리가 1박2일이냐' 발언에 누리꾼들은 "우리가 1박2일이냐, 아 웃겨라", '우리가 1박2일이냐, 말 잘했네", "우리가 1박2일이냐, 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랬겠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