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트렌디>
3일(금) 방송 될 '에이핑크 뉴스' 시즌 3 7회에서는 에이핑크 멤버들이 그 동안 서로에게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에이핑크의 초롱은 "은지가 촬영 중인 시트콤 때문에 에이핑크에게 많이 소홀하다"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 말을 들은 다른 멤버들은 은지에게 "시트콤과 에이핑크 중에 뭐가 더 소중한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그 동안 말하지 못했던 서운함을 고백. 은지를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반면 은지는 "촬영 중에도 항상 내가 먼저 연락한다. 당연히 에이핑크 멤버가 우선 아닙니까."라고 답해 살벌했던 분위기를 단숨에 역전 시키기도.
에이핑크 멤버들의 끈끈한 우정을 확인할 수 있었던 달콤 살벌 청문회 현장은 오늘 3일(금) 저녁 8시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E)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