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는 지난 1일 청계광장에서 대입수능생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한국야쿠르트(대표 양기락)는 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과 가족들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오는 10일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국악뮤지컬 ‘바람에 날려를 왔나’ 등 가족사랑 문화 한마당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뮤지컬은 중요무형문화재 경기민요 보유자인 이춘희 선생의 명창이 되기까지의 위기와 고난을 극복하는 스토리로 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성장 롤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국악가요, 타악 퍼포먼스, 춤, 7even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7even이 시험 전 수험생들에게 행운을 가져다주고 시험 후엔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뮤지컬 공연을 통해 수험생과 가족들이 그동안 쌓인 피로를 풀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국야쿠르트는 ‘7even’ 수험생 응원 캠페인을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청계광장에서 진행했었다. 교장선생님의 응원 메시지와 신청사연을 받아 총 9개 고등학교의 3800명의 수험생들에게 장 건강 발효유인 ‘7even’과 카드를 전달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