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녹십자가 2대주주로 등극함에 따라 M&A기대감이 작용, 4거래일 연속 상한가로 치솟았다.
12일 오전 9시20분 현재 일동제약은 전일대비 1800원(14.63%) 오른 1만4100원에 거래 중이다. 일동제약은 지난 7일부터 나흘째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녹십자는 지난 10일 환인제약으로부터 일동제약 주식 177만주를 취득했다고 밝혀 일동제약의 15.35%를 보유한 2대주주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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