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인근지역 아동을 초청해 크리스마스 행사를 갖고 있다.
한국지엠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지난 11일 인근지역 아동과 장애우를 회사로 초청해 한국지엠과 함께하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파티에는 한국지엠 탭 댄스 뮤지컬 요절복통 탭 댄스 쇼와 발레 호두까기 인형, 팬터마임 등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연출했고 탭 댄스 뮤지컬 공연 중에는 호샤 사장과 한국지엠 임원들이 탭 댄스 깜짝 공연을 선보였다.
파티에 초대된 박경미(11세, 부평동 거주) 어린이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공연을 보느라 시간 가는 줄도 몰랐다”며 “재미있는 공연과 함께 산타클로스에게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까지 받아 친구들에게 자랑거리가 생겼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큰사랑 지역아동센터, 모리아 지역아동센터, 부광 다문화가족센터, 더불어사는집 등 지역 내 11 개 사회복지기관 아동 및 장애우 200여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