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세무서는 31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 44대 김광삼 신임 세무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원주세무서에 따르면 김 신임 세무서장은 취임사에서 "영서지방의 중심도시 원주에서 일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원주세무서는 국세행정 본연의 업무인 세입징수에 충실하고, 업무추진시에는 납세자와의 소통을 우선시하며, 서로 양보하고 이끌어주는 조직문화를 이루자"고 당부했다.
김 세무서장은 "향토문화를 이해하고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세무서로 만들어 가자"고 각오를 밝히며 취임사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