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의 뉴 링컨 MKS
포드코리아(대표 정재희)는 지난 2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SBS주말 드라마 돈의 화신에 포드·링컨 모델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드라마 속 남자주인공 이차돈(강지환 분)과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부장검사인 지세광(박상민 분)의 애마로 등장할 2013 올-뉴 퓨전은 차선이탈방지시스템 등의 첨단 기술을 갖춘 중형 세단이다.
여자 주인공 복재인(황정음 분)은 링컨의 플래그십 대형세단인 2013 뉴 링컨 MKS를 애마로 선택했다. 뿐만 아니라 아메리칸 머슬카의 대명사 뉴 머스탱이 그녀의 세컨카로 등장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여검사인 전지후(최여진 분)는 동작 인식 기술을 이용하여 손을 대지 않고도 발차는 동작만으로 트렁크가 열리는 핸즈프리 리프트게이트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스마트 SUV인 2013 올-뉴 이스케이프를 탈 예정이다.
돈의 화신은 돈 때문에 소중한 것을 잃은 한 남자를 중심으로 로비와 리베이트, 커넥션과 비리에 얽힌 현 세태를 해학과 풍자로 그리는 드라마로 장영철, 정경순 작가의 3부작 완결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