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대표이사 사장 존 와일리)은 26일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카타르의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전 입장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ING생명 페이스북(www.facebook.com/INGLife.KR)에서 13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전 첫 골을 성공시키는 한국 대표팀 선수를 예상하여 댓글로 적은 100명에게 1인 2매씩 총 200장의 2등석 입장권을 증정한다.
2005년부터 AFC 공식 후원사인 ING생명은 매년 축구경기에 고객들을 초청했으며 올해에는 기존 고객 1000명 및 온라인 이벤트 당첨자 200명을 초청한다. 당일 경기에 앞서 출전 선수들의 손을 잡고 입장하는 22명의 플레이어 에스코트 또한 ING생명에서 후원하는 기아대책 행복한 홈스쿨 어린이들로 선정됐다.
ING생명 이재원 부사장은 “ING생명은 9년 째 AFC 공식 후원사로 활동, 아시아 전역을 대상의 AFC 아시안컵, AFC 챔피언스 리그 등을 통해 축구와 결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왔다”며 “이번에도 한국 대표팀을 응원하고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무료 입장권 증정 및 다양한 현장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