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하우스푸어 <사진: MBC 에브리원>
'신봉선 하우스푸어'
개그우먼 신봉선이 조혜련 때문에 자신이 하우스푸어(House Poor)가 됐음을 고백했다.
신봉선은 최근 MBC 에브리원 '소통원활 힐링샤우팅-고래고래' 녹화에 참여해 집을 장만한 사연을 고백했다.
이날 신봉선은 3년 전 "같은 동네로 이사하자"는 조혜련의 제안에 아파트를 장만했다고 밝혔다. 당시 신봉선이 장만한 아파트의 가격은 빚을 들여 장만해야 했을 만큼 비쌌다고.
이 때문에 신봉선은 현재 3년 안에 빚을 갚아야 하는 상황에 아파트의 가격까지 내려간 상황이다.
이에 함께 출연한 조혜련은 "신봉선에게 못할 짓을 했다"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신봉선 하우스푸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웃기다", "다른 것도 아니고 집을 덜컥..", "신봉선 하우스푸어, 왠지 안타깝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