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샘표 제공
60년 발효명가 샘표(대표 박진선)는 지난 21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식품안전 강화 및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위한 품질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천연식품과 태평소금 등 31개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협력업체와 식품안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이를 통한 제품의 품질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샘표는 이 자리에서 최근 식품 및 품질안전에 관한 이슈들을 공유하고 관련 법규와 규정 개정사항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소비자단체를 비롯한 각계 전문가를 초청, 식품안전과 위생에 관한 특강도 진행했다.
이와 함께 협력업체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샘표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실질적인 동반성장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용호 샘표 부사장은 “협력업체는 샘표와 함께 공생발전하는 중요한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협력업체가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자금지원, 품질 컨설팅, 교육 등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샘표는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매년 품질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우수한 품질의 제품 생산을 돕기 위해 품질관리 시스템 및 환경위생에 대한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