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서울우유 제공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장년층을 겨냥한 정통 유럽형 프리미엄 치즈 웰작(Well作)의 광고 모델로 배우 임수정을 발탁,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우유는 이번 광고에서 최강 동안 피부로 알려져 있는 임수정을 통해 어른들을 위한 치즈 선택 기준을 새롭게 제시했다. 광고에서 임수정은 아이들을 위한 치즈는 많은 반면에 정작 어른을 위한 치즈는 어디에 있느냐는 질문을 던지며 깊은 맛이 담긴 웰작(Well作)을 어른 치즈로 소개하고 있다.
웰작(Well作) 치즈는 웰빙(wellbeing)과 명작(名作)을 의미하는 웰작이라는 제품명에서도 볼 수 있듯 유럽의 3대 자연치즈를 최대 83%까지 함유하고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자연치즈의 함량이 높은 만큼 일반 가공치즈에서 느낄 수 없는 잘 숙성된 조직감과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건강을 위해 색소 및 합성보존료를 일체 첨가하지 않았으며 나트륨 함량도 낮췄다.
회사에 따르면 이 치즈는 웰작체다치즈, 웰작고다치즈, 웰작블루치즈 등 3가지로 출시됐으며 특히 웰작고다치즈의 경우 국내 고다치즈 제품 중 최저 나트륨을 함유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서울우유 정하민 부장은 “영양을 최우선 시 해야 하는 어린이 치즈와 달리 성인을 위한 치즈는 깊은 맛과 향이 중요함에도 이를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광고에서 철저한 자기 관리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임수정을 모델로 어른들 역시 본인에게 맞는 품격 있는 치즈를 까다롭게 고를 수 있도록 제안했다”고 말했다.
서울우유의 치즈는 1973년 국내 첫 선을 보인 이후 올해로 40주년을 맞았다. 치즈 부문 국내 최초로 LOHAS(로하스)인증을 획득하는 등 국내 치즈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으며 품질면에서 외국 어떤 치즈보다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