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공식 입장 <사진: SBS>
한혜진 공식 입장
27일 배우 한혜진(32)의 소속사는 "한혜진과 기성용이 열애하고 있는 것이 맞다. 만난 지 두 달 정도 됐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아직 알아가는 단계이기 때문에 조심스럽다"며 "결혼 이야기도 아직 이른 감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열애설이 터진 후 기성용은 자신의 트위터에 "교제 기간이 얼마 되지 않아 조심스러웠다. 저희가 잘못한 것도 아니고 서로 큰 힘이 되기에 사실 당당하게 만나고싶었거든요!^^ 그래서 밝힐 날을 고민했는데 고맙네요 !! 긴말은 필요 없을 거 같고 행복하게 잘 만날께요!!*^^"라며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한혜진 공식 입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달이면 더 두고 봐야지", "이제 두 사람 다 인정했네", "한혜진 공식 입장,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