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FNF 제공
대상FNF(대표 이상철) 종가집은 아삭한 무를 배추김치와 함께 숙성시켜 익을수록 시원한 맛을 내는 ‘아삭무배추김치’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번에 아삭아삭한 무김치와 시원한 배추김치를 모두 맛 볼 수 있는 일석이조 제품이다.
아삭무배추김치는 절인 무와 배추에 맑은 멸치액젓을 넣어, 담백하면서도 시원한 맛을 낸다. 정통 중부식 김치 맛을 내기 위해 향이 강한 야채와 새우 액젓을 많이 넣지 않아 깔끔한 맛뿐만 아니라 HACCP 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엄선된 국산 농산물만으로 만들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대상FNF 문성준 팀장은 “아삭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인 이번 제품이, 겨우내 껄끄러워진 입맛을 돋게 해줄 수 있을 것”이라며 “좋은 재료로 정성스레 만든 제품인 만큼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아삭무배추김치는 대형마트 및 할인마트, 그리고 온라인몰 ‘정원이샵’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용량 3.4Kg제품이 2만65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