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던킨도너츠 제공
비알코리아(대표 조상호)의 던킨도너츠는 지난해 출시돼, 5백만 개 이상 판매된 히트제품 ‘몽키바나나 도넛’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플레인, 초코, 치즈 등 기존 3가지 맛에 상큼한 블루베리, 달콤한 멜론 맛 등 2가지 맛을 추가하고, 기존 패키지 디자인에 귀여운 원숭이 캐릭터가 그려진 우주선 모양으로 재미를 더한 스페이스 몽키바나나 패키지도 새로 선보인다.
스페이스 몽키바나나 패키지는 블루베리, 메론, 치즈, 플레인, 초코 등 5가지 맛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휴대가 간편해 간식은 물론 봄철 피크닉에서 즐기기에 제격이다.
몽키바나나는 쫄깃한 식감과 바나나를 닮은 작고 귀여운 디자인,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편리함 때문에 지난해 출시 40일 만에 5백만 개 이상 판매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었다. 권장소비자 가격은 개당 700원.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되어 많은 사랑을 받은 몽키바나나를 조금 더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리뉴얼 출시하게 됐다”며 “뛰어난 식감과 작고 귀여운 디자인으로 휴대가 편리해 봄철 야외활동이나 피크닉에서 즐기기 좋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