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회, 지방 지하철·교대역 광고 개시

조세일보 | 김대성 전문위원 2013.04.0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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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회계사회가 지하철 전동차에 게재하는 홍보 광고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지하철 전동차에 게재하는 홍보 광고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강성원)는 이달부터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지방 지하철 전동차 및 교대역에 공인회계사 홍보 광고를 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광고의 목적은 5월 종합소득세 기간을 맞아 공인회계사가 회계·감사·기업진단·경영자문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종합소득세 신고·세금문제 해결 등의 세무전문가라는 인식을 심어주는데 있다.

한국공인회계사회 지하철 광고는 지방 지하철(부산, 대구, 인천, 대전, 광주)의 5개 주요 노선 전동차 내부와 교대역 스크린 도어에 게재되며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인 내달말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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