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5일 토요일 인천 청라 베어즈베스트 골프클럽 '티업'
신록(新綠)의 계절 5월, 대한민국 최고의 재무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축제가 펼쳐진다. 호쾌한 드라이버샷과 함께 재무인들이 평소 갈고 닦은 골프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민국 최고의 조세·회계·경영분야 전문매체인 조세일보(www.joseilbo.com)가 주최하는 '제4회 조세일보 杯 재무인 친선 골프대회'가 오는 5월25일 토요일 오후 1시 인천 청라 베어즈베스트 골프클럽에서 티업한다.
대한민국 경제를 이끄는 기업 재무인들과 금융인, 변호사, 세무사, 회계사 등 재무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의 친선과 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총 35개조 140명이 참석해 오스트랄아시아, 유럽, 미국 3개 코스에서 동시에 경기를 시작하는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다.
잭 니클라우스가 세계 각지 명문 골프장에 설계한 290개 골프코스 중 베스트 27개 홀을 골라 인천 청라 평원에 그대로 재현한 명문 골프장 베어즈베스트GC에서의 라운딩은 재무인들의 그린축제를 더욱 빛내줄 전망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증장애인 돕기를 겸한 제4회 조세일보 杯 재무인 친선 골프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우승, 준우승), 메달리스트(최저타 우승, 준우승),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다버디, 다파상 등 다양한 시상 및 상품이 주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