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샘표 제공
60년 발효명가 샘표는 영양간식 브랜드 질러에서 직화육포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샘표가 지난 2011년 싱가폴의 육포 브랜드 비첸향을 생산하는 CHC FOOD와의 MOU 체결을 통해 처음 선 보인 질러 직화육포는 엄선된 국내산 돼지고기를 바비큐 특제소스에 24시간 재워, 훈연 후 직화로 한 번 더 구워내 식감이 부드럽고 촉촉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스틱형 소포장으로 제품의 휴대성과 편리성을 높였다. 전국의 백화점 및 대형마트에서 6400원(70g)에 구입할 수 있다.
김주희 샘표 질러PM은 “질러 직화육포는 훈연 후 직화로 한 번 더 구워 숯불 바비큐맛을 그대로 살렸다”며 “싱가폴이나 홍콩 등지에서 유명한 직화 바비큐육포를 그 맛 그대로 가정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