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 벨토
어린이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자전거는 놀이와 운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어린이날 선물로 인기있는 아이템이다. 자전거 타기를 통해 아이들은 라이딩의 즐거움을 느끼고 균형감각과 운동신경을 동시에 키울 수 있다.
삼천리자전거의 샘트라이크300은 세발자전거에 보호자용 손잡이와 햇빛가리개(캐노피)가 장착된 유모차형 자전거로 2~3세 아이들을 손쉽고 안전하게 태울 수 있다.
특히 바퀴에 적용된 풋브레이크 시스템은 자동차 브레이크처럼 정차 시 보호자가 바퀴 뒤쪽의 브레이크를 가볍게 밟으면 자전거가 움직이지 않아 안전성을 강화했다. 가격은 12만5천원.
자전거 주행이 서툰 3~4세 아이에겐 보호자용 손잡이가 장착된 아동용 자전거를 추천한다. 삼천리자전거의 14하이킥(14인치)은 어린이날 베스트셀링 아이템으로 보호자용 손잡이가 달려 있어 손쉽게 방향 전환과 제동을 보조할 수 있다. 가격은 16만5천원.
만 3세가 지나면 아이들도 자신만의 사고방식과 성격이 나타나 개성과 동시에 안전성을 지닌 자전거를 고르는 안목이 필요하다.
삼천리자전거의 벨토(16·18인치)는 자전거 프레임과 타이어에 레드, 옐로우, 블루 등 비비드 컬러로 포인트를 줘 아이들에게 개성만점의 라이딩을 선사한다.
벨토는 체인이 들어간 프리휠 방식 대신 벨트 구동 방식을 사용해 아이들에게 안전한 주행을 제공하며 체인의 기름이 옷에 묻을 염려가 없어 안심이다. 가격은 22만5천원.
야외 나들이를 좋아하는 아이에겐 쉽게 접을 수 있어 이동과 보관이 편리한 폴딩 자전거를 추천한다. 폴딩 자전거는 특히 나들이 시 차량으로 운반하기에 편리하다.
삼천리자전거의 폴딩자전거 톰톰(18인치)은 접은 상태에서 펼 때 사용자가 별도로 조작할 필요 없이 간단하게 펼수 있다. 기존 접이형 자전거 조작 시 사용자가 직접 힌지핀을 위로 들어올려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했다. 가격은 22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