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KT&G 제공
KT&G(사장 민영진)는 기존 제품인 ‘더원 에티팩(THE ONE Etipac)’의 담배 냄새는 줄이고 맛은 더욱 부드럽게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특허 출원 신기술인 ‘더블랩(Double Wrap)’과 ‘향기존(Zone)’ 을 적용해, 연기와 냄새를 감소시켜 주며, 또 더원 에티팩 전용 궐련지를 사용, 흡연시 발생하는 연기와 냄새를 줄이고 향기존 면적을 확대해 이용 편의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더블랩은 두 겹의 궐련지로 담배를 감싸 연기를 이중으로 차단하는 기술이며, 향기존은 담뱃갑 표면을 문질렀을 때 산뜻한 라임향이 발생해 손에 남은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기능을 한다.
KT&G는 이 제품의 냄새 감소 기능과 함께 맛도 더욱 개선했다.
원료 엽배합을 조정하고 산소강화필터를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적용, 담배 본연의 풍미를 한층 더하는 한편, 더원 특유의 부드러움을 강화했다. 기존 제품과 타르 1mg, 니코틴 0.1mg으로 동일하며, 가격 역시 2500원.
김영훈 KT&G 더원 팀장은 "에티팩의 의미는 에티켓을 담은 패키지"라며 "더원 에티팩은 냄새로 인한 불편함을 줄여 흡연 후에도 깔끔함을 원하는 고객들의 만족감을 더욱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