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변신 <사진: 영화 '매트릭스2'>
키아누 리브스 변신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후덕해진 외모로 변해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19일(현지 시각) 키아누 리브스는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6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해 한 제작자의 요트에서 파티를 즐겼다.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의 대명사였던 리브스는 이날 면도조차 제대로 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통통하게 살이 오른 볼과 턱선, 튀어나온 뱃살 등 몰라보게 변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누리꾼들은 "최근 무슨 일이 생겼나", "날카롭던 선이 다 어디 갔지?", "후덕남으로 변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키아누 리브스는 새 영화 '47 로닌'과 '맨 오브 타이치'를 통해 팬들 앞에 다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