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소속사 공식 입장, "큰 충격으로 모든 활동 진행 불가"

'손호영 소속사 공식 입장'

가수 손호영이 1년간 교제해 온 여자친구가 자신의 차량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충격으로 모든 공식 활동 진행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손호영 소속사 CJ E&M 측은 "손호영이 경찰서에서 사건 관련 조사를 받았다"며 "경찰의 연락을 받기 전에 이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전했다.

이어 "숨진 여성은 손호영과 1년간 교제한 일반인이다"며 "손호영이 앨범 작업으로 바빠서 사소한 다툼이 있었으나 이런 사건으로 확대될 정도는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현재 손호영은 전혀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매우 큰 충격을 받은 상황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21일 "서울의 한 아파트 인근에 있던 차량에서 여성 변사체를 발견했다"며 "차량 주인을 조회한 결과 손호영으로 밝혔졌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