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내 대륭테크노타운 13차 1층에 위치한 외환은행 가산디지털3단지지점 개점식에 참석한 윤용로 외환은행장(사진 왼쪽에서 열번째) 이 참석한 내외빈들과 개점 축하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24일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은 국내 영업채널 확대와 기업영업강화를 위해 서울 유일의 국가산업단지인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 지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외환은행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 664번지 대륭테크노타운 13차 1층에 가산디지털3단지지점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이날 개점식에는 윤용로 은행장을 비롯한 은행 관계자들과 이영재 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회장 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해 개점을 축하했다.
가산디지털3단지지점은 독산역 인근 가산디지털3단지 남측에 위치한 복합금융점포로 가산디지털단지 소재 기업체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규동 가산디지털3단지 지점장은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지역은 서울의 대표적인 기업금융 시장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곳"이라며 "앞으로 입주 기업체 및 임직원과 개인고객 수요를 모두 충족시키는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과 함께 상생하는 지점으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