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택연앓이 <사진: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이영자 택연앓이'
방송인 이영자가 택연앓이 중이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2PM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23년 된 자동차를 고집하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한 40대 여성의 고민이 소개된 가운데 MC들은 2PM에게 "버리지 못하고 간직하는 물건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택연은 "패션 아이템을 잘 버리지 못한다"고 말을 이어가려는 찰나 MC 이영자가 "택연씨, 미안한데 다른 사람 보면서 얘기해줘요. 미칠 거 같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 택연앓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웃겨", "이영자 택연앓이, 재치가 넘친다", "역시 이영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