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모 회장 후보, 정호경·김영록 부회장 후보
광주지방세무사회장 선거에 이영모 현 광주지방회 부회장이 단독 입후보 했다.
이 후보는 부회장 러닝메이트로 정호경(광주) 세무사와 김영록(광주) 세무사를 선택했다.
이영모 회장 후보는 1949년 전남 순천 출생으로 순천 매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다.
1968년 국세청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광주지방국세청 법인세과장, 조사과장, 북광주·여수·해남세무서장, 광주청 세원관리국장 등 40여년간 국세공무원의 길을 걷다가 지난 2008년 퇴임했다.
세무사 개업 후에는 광주세무서 납세자보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광주지방국세청 정보공개심의위원회위원, 광주지방세무사회 부회장 직을 맡고 있다.
정호경 세무사는 1951년 전남 함평 출생으로 광주제일고, 광주방송통신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70년 국세공무원을 시작해 광주세무서 총무과장, 북광주세무서 소득세과장, 광주청 조사1국 4과장, 광주청 총무과장, 법인세과장, 순천·전주세무서장으로 근무하다 2010년 퇴직 후 광주에 세무사무실을 개업했다.
서광주세무서 납세자보호위원회 위원장, 북광주세무서 납세자보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김영록 세무사는 1966년 전남 함평 출생으로 제34회 세무사시험에 합격해 광주시 북구 동림동에서 세무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금호고, 국립 세무대학 내국세학과, 한국방송통신대학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광주지방세무사회 부회장, 총무이사, 홍보이사, 광주광역시 결산검사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광주지방국세청 납세자권익존중위원회위원, 한국세무사회 예산결산심의위원회위원, 광주지방세무사회 국세이사 직을 수행하고 있다.
[이영모 세무사 약력]
▲1949년 ▲전남 순천 ▲순천 매산고졸업 ▲전남대 행정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북광주, 여수, 해남세무서장 ▲광주국세청 세원관리국장 ▲광주세무서 납세자보호위원회 위원장 ▲광주청 정보공개심의위원(현)
[정호경 세무사 약력]
▲1951년 ▲전남 함평 ▲광주제일고, 방송통신대 경영학과 ▲서광주·북광주세무서 납세자보호위원회 위원장 ▲광주국세청 총무과장, 법인세과장, 순천·전주세무서장
[김영록 세무사 약력]
▲1966년 ▲전남 함평 ▲금호고, 세무대학 졸업 ▲광주광역시 결산검사위원, 광주국세청 납세자권익존중위원회위원, 한국세무사회 예산결산심의위원회위원(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