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위례힐스테이트 견본주택을 방문한 내방객이 유니트를 관람하기 위해 줄을 서있다.
21일개관 주말사이에 3만5000명 방문...1600만원대 분양가로 관심 집중
현대건설이 올해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위례신도시에 힐스테이트 621세대를 6월 21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며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경기도 위례지구內 A2-12 블록에 선보이는 ‘위례 힐스테이트’는 올해 현대건설이 분양하는 단지 중 가장 우수한 단지로 손꼽히고 있다.
위례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 지상 11~14층 아파트 14개동 총 621세대 규모이며 ▲99㎡ 191세대 ▲110㎡ 430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입주예정일은 2015년 11월이다.
분양가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깨고 3.3㎡당 평균 1698만원으로 결정됐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위례힐스테이트의 경우 강남권 신도시에 초역세권에 입지하고 있어 최소 1700만원에서 1750만원사이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망했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도곡동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갤러리’ 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6월 26일(수) 1,2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이틀간 청약이 진행되며, 계약은 7월 9일(화)부터 사흘간 진행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1577-10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