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에서 '마셰코2' 수상작 레시피로 만든 '순호박 타르트'케이크....(CJ푸드빌 제공)
CJ푸드빌이 운영하는 건강한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마스터셰프 코리아2’의 수상작이자 건강한 여름제철 단호박과 고구마를 듬뿍 넣은 ‘순호박’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로 선보인 ‘순호박’ 시리즈는 당도가 높고 영양분이 풍부한 단호박과 고구마를 사용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은 물론 옐로 푸드의 건강함까지 담은 점이 특징. 또한 인기 요리서바이벌 프로그램 ‘마셰코2’에서 전문 심사위원들이 선택한 레시피를 실제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지난 28일 ‘마셰코2’ 8회 방송분에서 뚜레쥬르 모델인 배우 김수현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 단호박과 고구마를 사용해 건강한 빵을 만드는 특별 미션을 주문했고 참가자들은 나름대로 심혈을 기울여 만든 빵들을 선보였다.
뚜레쥬르는 이 미션에서 3인의 심사위원 중 강레오 씨가 극찬한 우승작 ‘순호박타르트’, 2등작 ‘순호박크림치즈케이크’와 ‘순호박찰떡브레드’, ‘순호박베이컨파이’ 등 총 12종의 ‘순호박’ 시리즈를 선보인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신제품 순호박 시리즈는 평소 TV 속에서 극찬을 받은 레시피가 어떤 맛일지 궁금해 하던 시청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질 제품”이라며 “해남 단호박과 고구마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빵과 매우 잘 어우러져 더위에 지친 여름철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마셰코2’는 3억의 우승 상금을 놓고 대한민국 ‘식문화 아이콘’이 될 아마추어 요리사를 찾는 요리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심사위원에는 스타 셰프 강레오, 비엔나의 요리여왕 김소희, 푸드계 마케팅의 귀재 노희영씨가 활약 중이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와 12시 30분, 올’리브 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