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지역세무사회(회장 박연종)는 12일 서울 강남구 역삼1동 스칼라티움에서 회원과 세무회계사무소 직원, 역삼세무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박 회장은 참석한 회원들에게 "최근 이루어진 세무사회장 선거로 세무사업계의 뒤숭숭한 분위기와 경기침체 및 세수부족사테로 인해 세무사사무실 영업환경에 어려운 시기를 맞고있다"며 "역삼지역세무사 회원들이 본회 회무에 적극 참여해 어려운 시기를 돌파하자"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역삼세무서 운영지원과 강애자 외 7명이 감사장을 받았고 노병달 세무사 외 7명이 세무사 표창, 3년이상 근속자를 대상으로 한 세무사 사무소직원 표창에는 임승룡세무회계사무소 김인혜 외 19명이 표창장을 받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지난 세무사회장 선거에 나선 이창규 세무사와 유재선 세무사가 역삼지역세무사회 회원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세무사회장 선거에 나섰다 막판 이창규 세무사와 단일화를 만들어냈던 손윤 세무사의 일거리 창출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역삼지역세무사회는 회원수 769명으로 단일지역세무사회 최대규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