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 찌개양념브랜드 ‘백설 다담’이 다음달 4일 CJ제일제당 본사 백설요리원에서 최고의 야식 요리왕을 가리는 ‘다담으로 만드는 나만의 야식 요리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22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이 콘테스트는 열대야로 야식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기획된 간편하면서 빠르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야식 레시피를 가리는 행사다. 2주간의 온라인 예선을 거쳐 총 18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정해 최종 우승을 가린다.
심사 기준은 야식요리의 특성을 살려 간편성과 편의성을 갖추고, ‘백설 다담’ 활용도가 높은지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아울러 본선 진출 레시피는 요리정보 통합사이트 ‘CJ더키친’에 올려 정보를 공유하며,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는 CJ제일제당의 인기 제품으로 채운 Gift Box를 제공하고, 1~3등에게는 추가 상품을 증정한다.
참가방법은 오는 30일까지 개인 블로그 및 SNS(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등)에 야식 요리 컨셉과 레시피를 올린 후 CJ더키친에 URL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블로그나 SNS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CJ더키친에 직접 댓글을 남겨도 된다.
나이나 성별,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가 가능하고, 최종 본선 진출 결과 발표는 다음달 1일 CJ더키친 이벤트 페이지에 공지한다.
CJ제일제당 박현웅 부장은 “이번 야식 요리 콘테스트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야식 레시피가 많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마케팅활동을 펼치며 ‘백설 다담’이 단순히 찌개만이 아닌 다양한 요리에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설 다담’은 요리를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도록 갖은 양념이 다 들어간 프리미엄 찌개양념 브랜드로 정통된장찌개와 부대찌개, 바지락 순두부, 냉이된장, 뚝배기 청국장, 쇠고기우렁 강된장 등 총 6종이 출시돼 있다.
캠핑마케팅, 1~2인 가구 공략 효과로 2011년 매출 180억원에서 지난해 250억원으로 크게 성장했다. 올해 역시 지난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며 매출 400억원 돌파에 주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