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 33살 연하 아내 <사진: tvN 'eNEWS'>
'유퉁 33살 연하 아내'
방송인 겸 사업가 유퉁의 33살 연하 아내의 고백이 화제다.
유퉁의 33살 연하 아내는 지난 24일 방송된 tvN 'eNEWS'에 출연해 결혼과 관련해 심경을 밝혔다.
이날 유퉁 아내는 "남편에 대해 몽골 인터넷 사이트에 안 좋은 글들이 많았다"며 "서로 통화를 많이 했지만 오해가 쉽게 풀리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편은 남들 이야기 신경쓰지 말고 둘만 좋으면 뭐라해도 상관없다고 했다. 오랫동안 떨어져 있어서 서로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많았다. 하지만 얼굴 보고 이야기하니까 모든 것이 쉽게 풀렸다"고 설명했다.
앞서 유퉁은 33살 연하 아내와 결혼을 앞두고 있었으나 지난 5월 대마초 흡연 협의로 구속되며 결혼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이에 예비신부는 온라인을 통해 유퉁과 관련된 악성 댓글을 접한 뒤 결별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유퉁은 예비신부를 설득하기 위해 몽골행을 택했고, 8월 결혼식 후 함께 귀국할 예정이다.
유퉁 33살 연하 아내 심경을 접한 누리꾼들은 "행복하시길", "유퉁 33살 연하 아내, 마음 고생 심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