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 청계산에서 독도사랑운동본부 직원들이 시민에게 독도사랑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는 모습
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강석호)는 지난 27일 오후 강남역 일대에서 서울오토갤러리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독도사랑 홍보용 전단지 5천장을 일반시민에게 배포했다.
이 행사는 전 국민에게 독도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독도를 사랑하고 아끼는 범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매월 1차례씩 등산로 및 역세권 등지에서 실시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지난달 22일에는 서울 청계산 등산로에서 5천장의 독도사랑 홍보 전단지를 배포했었고, 이번 강남역 행사에 이어 다음달 15일 광복절에는 서울역 및 광화문 등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독도사랑 운동본부 서정희 홍보국장은 “이번 행사는 최근 일본 아베총리의 망언과 독도무주지 선점주장, 일본 국정교과서, 방위백서 문제 등 점점 더 뻔뻔해지는 일본의 역사왜곡에 대응하고, 독도를 실효적 지배 수준을 넘어 영토강화관리 차원으로 지켜내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