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파리바게뜨 제공
파리크라상(대표 정태수)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전라남도 신안군과 우수 품질의 신안 섬마늘 공급 및 농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파리바게뜨는 소비자들에게 맛있고 건강한 신안 마늘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고, 마늘 농가는 소득증대를 통해 더욱 질 좋은 농산물을 재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신안 섬마늘은 파리바게뜨의 ‘국내산 마늘파이’, ‘마늘바게뜨’ 등에 사용된다.
이 지역 섬마늘로 만든 파리바게뜨의 ‘국내산 마늘파이’는 출시 3개월만에 100만개 이상 판매되며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라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신안 섬마늘은 청정지역의 미네랄이 풍부한 갯벌토양에서 충분한 일조량과 해풍을 맞고 자라 병충해가 적고 맛과 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그간 우리 농산물로 만든 제품들은 맛과 건강까지 더해져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앞으로도 파리바게뜨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빵을 선사하고, 지역농가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우리 농산물 사용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산청 딸기, 영동 청포도, 진주 토마토, 무안 양파 등 최근 3년 동안 전국 10여개 지역 농가와 업무협약을 체결, 안전하고 신선한 우리 농산물 사용으로 제품의 질을 높이는 한편, 지역 농가 활성화에 기여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