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꽃받침 애교, "3종 애교 세트 귀여워"

이청아 꽃받침 애교

배우 이청아 소속사 측은 지난 7일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원더풀 마마'에서 착한 엄마 오다정 역을 맡아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 중인 이청아는 사진 속에서 극중 아들 황재원과 미소, 꽃받침, 뽀뽀 애교 3종 세트를 선보였다.

특히 그녀가 뽀뽀를 해달라는 듯 입술을 쭉 내밀자 황재원이 웃으며 볼을 쓰다듬어 실제 모자 같은 행복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청아 꽃받침 애교'를 접한 누리꾼들은 "둘 다 귀여워", "이청아 꽃받침 애교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청담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원더풀 마마' 촬영에서 이청아는 결혼식 촬영을 위해 출연 배우들이 모이자 틈틈이 스태프들과 사진을 찍으며 주위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