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심해 오징어 <사진: 몬테리만 해양연구소>
'희귀 심해 오징어'
희귀 심해 오징어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몬테리만 해양연구소(MBARI)는 희귀 심해 오징어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오징어는 수심 1000m~2000m 심해에 살고 있으며 보통의 오징어와 다르게 가늘고 긴 촉수가 특징.
이 촉수는 사냥용이 아니라 수영 용도로 쓰인다는 것이 연구소 측의 설명이다.
희귀 심해 오징어를 접한 누리꾼들은 "특이하다", "희귀 심해 오징어, 신기하네", "촉수가 수영 용도로 쓰인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