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서현 <사진: SBS '열애'>
'열애 서현'
배우 이원근이 SBS 새 주말드라마 '열애'에서 함께 출연하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의 실제성격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열애' 제작발표회에서는 서현과 이원근이 다른 출연진들과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원근은 "서현은 동갑이라 편한 것 같다"며 "서현의 실제성격은 친화력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히려 제가 낯가림이 심한데 살갑게 대해줘서 고맙다"며 "서현은 촬영장의 해피바이러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열애'에서 이원근은 어린 강무열 역을 맡아 서현(한유림)과 사랑에 빠지는 연기를 펼친다.
'열애' 서현의 실제성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현의 드라마 기대된다", "열애 서현, 어떤 연기를 보여줄까", "얼른 방송이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열애'는 '원더풀마마'의 후속으로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