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닮은 사자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비욘세 닮은 사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비욘세를 닮은 사자'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수 비욘세와 '헤라클레스'라는 이름의 수컷 사자 모습이 담겨 있다. 헤파클레스는 미국 사우스 다코타 비영리 동물구호단체가 운영하는 '스피릿 오브 더 힐스 와일드라이프 생크추어리(Spirit of the Hills Wildlife Sanctuary)에 산다.
사진을 찍은 데브라 존스는 "헤라클레스의 포효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하루 종일 기다린 끝에 운 좋게 '비욘세 닮은 사자' 모습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헤라클레스의 금빛 갈기와 입을 삐죽인 모습이 팝스타 비욘세와 흡사해 '비욘세 닮은 사자'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비욘세 닮은 사자'를 접한 누리꾼들은 "싱크로율 100%네", "비욘세 닮은 사자, 사자를 닮은 비욘세 아닌가?", "타이밍이 절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