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손예진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컬투쇼 손예진'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배우 손예진이 자신의 주량에 대해 고백했다.
이날 손예진은 한 청취자가 힙합듀오 리쌍 콘서트에서 손예진 목격담을 전하자 "(술을) 한창 먹었었다"며 "얼굴이 굉장히 빨개졌다"고 입을 열었다.
그녀는 "술을 즐겨 먹는 편은 아닌데 술을 잘 먹고 싶다"며 "(얼굴이) 심하게 빨개지거나 머리가 아프고 집에 가야 하는 스타일"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영화 '타워'를 찍으면서 매일 연습했더니 네 잔 정도는 괜찮다"고 주량을 밝혔다.
컬투쇼 손예진 주량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네 잔?", "컬투쇼 손예진, 엄청 귀엽네", "취해도 귀여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