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법인 하나(대표 최영수)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강원도 양양 오색그린야드호텔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최영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점 및 지점 소속 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추계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15일 전했다.
이번 워크샵에서 세무법인 하나는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직장내 성희롱예방을 위한 성교육' 및 '성공적인 자기관리와 고객관리'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또한 재산제세 전문 인사를 초빙해 ‘양도소득세 부당행위와 법인세 및 상속·증여세와의 상관관계’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해 고품질의 조세서비스 제공을 위한 내실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저녁시간에는 직원들의 노래와 장기자랑 등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구성원의 단합과 결속을 다지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세무법인 하나 김정복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문화, 차별화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제고시키고 고객에게 무한감동을 심어주어 회계법인과 법무법인을 뛰어 넘는 세무법인이 되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