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지타임즈
홍콩에서 열리고 있는 ‘차이나 소싱 페어’에 아이패드와 관련된 다양한 액세서리들이 등장해 차세대 아이패드의 발표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대만의 IT전문 디지타임즈는 “박람회에서 차세대 아이패드와 아이패드미니 관련 액세서리들이 등장했다”면서 “애플의 차세대 태블릿 발표가 임박했다”고 15일 보도했다.
매체는 더 얇아진 아이패드5용 케이스들이 등장했으며 이전과 달라진 눈길을 끄는 디자인 제품들이 늘어났다고 덧붙였다.
일부 보호케이스 공급자들에 따르면 차세대 아이패드는 4세대 제품에 비해 두께와 크기가 줄어들고 배젤 또한 상당히 줄어들었다고 전했다.
또한 새로운 아이패드미니에 관해서는 1세대 제품과 디자인에서 완전히 동일하기 때문에 액세서리들을 변경하거나 교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레티나 아이패드미니의 공개를 두고 오는 22일이 될 것이라는 주장과 내년 1분기 이후가 될 것이라는 주장이 맞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