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유무선 서비스를 장기간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기존의 요금할인 혜택과 장기할인 혜택을 모두 제공하는 ‘장기가입 고객 할인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장기가입 고객 할인프로그램은 모바일 2년 이상, 인터넷 3년 이상 이용 고객 중 유무선 합산 이용기간이 일정 수준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합산 기간이 7년 이상이면 7%, 10년 이상은 10%, 15년 이상인 경우 15%의 요금할인을 매월 제공한다.
이 상품은 약정할인 등 기존의 요금할인 상품과 장기할인 상품의 중복 가입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기본료는 물론 초과 음성·데이터 통화료 등의 모바일 요금과 인터넷 기본료까지 모두 합산한 금액을 기준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의 결합상품 이용기간도 장기할인 가입 시 유무선 상품 사용기간에 합산되며 동일 명의의 모바일 3회선과 인터넷 1회선까지 이용기간 합산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한편 장기가입 고객뿐만 아니라 우량 고객을 대상으로도 가입 시점부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퍼스트 클럽(FIRST CLUB)’을 운영하고 있다.
퍼스트 클럽은 자사의 기본료 11만원 이상 LTE 요금제를 지속적으로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빠른 상담을 위한 전담 고객센터 운영, 가입 1년 간 분기별 주유상품권 또는 백화점 상품권 증정, 1년 이상 해당 요금제 이용 시 최고 수준의 기기변경 혜택 제공, 휴대폰 분실/파손 시 LTE 임대폰 제공 등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