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스타벅스 제공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23일부터 전국 570여 매장에서 그리스식 칙피 샐러드, 머쉬룸 치즈 파니니, 초콜릿 피칸 타르트 등 신메뉴 17종을 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새로 선보인 메뉴들은 맛과 영양을 강화시킨 건강지향적 제품들로 샐러드 2종, 샌드위치 7종, 케이크 5종, 타르트 2종과 브라우니 등 총 17종. 가벼운 점심식사로도 대용이 가능한 샐러드 메뉴와 자연친화적인 제품 포장 패키지를 사용해 자연미와 친환경적인 측면을 강조했다.
특히 머쉬룸 치즈 파니니는 잡곡식빵에 야채와 양송이 볶음, 치즈가 들어간 이탈리아식 샌드위치로 따뜻하게 제공한다. 그리스식 칙피 샐러드는 병아리콩에 올리브, 파프리카 등 건강식 재료로 만든 지중해 스타일의 샐러드로 168kcal로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메뉴로도 좋다.
여기에 커피와 잘 어울리는 홈메이드 스타일의 케이크 등 디저트도 선보였다.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는 상큼한 블루베리를 듬뿍 올려 건강과 맛을 고려한 제품이며 호두 당근 케이크는 옆 테두리를 호두로 둘러 고소함을 더했다. 깊은 초콜릿 맛과 카라멜 풍미가 돋보이는 초콜릿 피칸 타르트는 과테말라 커피와 잘 어울린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가격은 샐러드 4700원, 샌드위치는 4700원 ~ 6300원, 케이크 5300원 ~ 6800원, 타르트 5500원, 브라우니 4300원 등이다.
스타벅스 카테고리팀 이은정 과장은 “신 메뉴 17종은 ‘건강한 프리미엄과 먹기 간편한 편의식 선호’트렌드를 반영, 높은 수준의 맛을 선보이기 위해 고심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커피와 함께 고객의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해드리는 스타벅스 경험을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를 연구개발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