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탑팀 권상우 <사진: MBC '메디컬탑팀'>
'메디컬탑팀 권상우'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탑팀'의 권상우와 주지훈이 예상치 못한 갈등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지난 23일 방송된 '메디컬탑팀'에서는 박태신(권상우 분)이 독단적인 판단을 해 탑팀의 리더 한승재(주지훈 분)와 첨예하게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태신은 의식이 돌아오지 않는 송범준(박진우 분)에게 독단적인 판단으로 약(암포테리신B)을 처방해 탑팀의 불화를 빚었다.
박태신의 행동에 한승재는 분노에 차 몹시 질타했고 정훈민(김기방 분)과 조준혁(박원상 분) 역시 상의를 하지 않은 것에 실망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후 박태신이 병세가 악화된 은바위(갈소원 분)를 위해 생체폐이식을 주장하자 한승재는 위험부담을 염려해 수술을 만류했다. 이에 박태신은 한승재에게 "사람을 잘못 본 것 같다"고 일침을 놔 갈등을 고조시켰다.
메디컬탑팀 권상우와 주지훈의 대립을 접한 누리꾼들은 "앞으로 어떻게 되려나?", "메디컬탑팀 권상우 주지훈, 둘 다 연기 멋지네", "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