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개미마을 독거노인에 연탄 5만장 전달

S-OIL의 이웃사랑 손길이 끊이질 않는다.

지난 10월 초순 농어촌에 식품나누기 봉사차량에 2억원의 주유권을 전달하고 순직 소방관자녀에게 3억원을 전달한데 이어 이번에는 독거노인들의 겨울채비를 위해 연탄 5만장을 전달했다.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 한국명: 나세일)은 3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S-OIL과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갖고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연탄 5만 장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S-OIL 사회봉사단장인 이창재 부사장과 본사 임직원들을 비롯해 S-OIL 탁구단 선수들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대상가정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S-OIL은 이 날 2008년부터 매년 겨울 낙후된 주거 환경으로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이어온 공로로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대표: 변형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