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저작권료 공개 <사진: JTBC '썰전-예능심판자'>
'김희철 저작권료 공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상하이 로맨스'로 받은 저작권료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썰전-예능심판자'에서는 2013 가요계 저작권 순위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철은 "오렌지캬라멜의 소속사 대표와 친분이 있었다"며 "같이 술을 마시다 나한테 작사를 해보라고 권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상하이 로맨스'가 잘 되니 저작권료도 꽤 됐다. 내가 공익근무를 하는 동안 몇백만원이 들어왔다"며 "잘 될 땐 한 달에 300만원까지도 들어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희철 저작권료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단했구만", "김희철 저작권료 공개, 슬슬 작곡에 눈을 돌려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