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국 글로벌 전문가 50여명 참석…최적 맞춤 서비스 제공
최신 경제 트렌드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 방안 논의
삼정KPMG는 한국 경제의 세계화에 발맞추어 글로벌 진출을 꿈꾸는 국내 기업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자 애쓰고 있다. 이에 맞추어 GKP(Head 배홍기 부대표) 운영을 통해 전 세계 20여 개국에 Korea Desk를 설치하고 다양한 세계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KPMG 글로벌 네트워크 및 GKP 멤버들 간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고객별 최적의 맞춤 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 된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17개국의 글로벌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해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한 열띤 토론과 논의를 펼쳤다.
이날 컨퍼런스는 한국의 최신 경제 트렌드와 시장상황, 해외 투자 전망 등을 살펴보며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국가별 코리아 데스크의 현황 및 성공 사례, 향후 마케팅 전략과 활동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아시아, 유럽, 미국 지역별 참석자들간 별도의 미팅도 진행됐다. 지역 내 주요 이슈를 공유하고 협업 시너지 극대화를 도모한 場이라 할 수 있다.
각국의 GKP 멤버들은 모든 세션에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또한 지난 1년간의 GKP 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발전적인 운영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기간 중에는 GKP 멤버들이 한국 내 주요 고객사를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고객들이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 및 요청 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삼정KPMG가 2013 GKP 컨퍼런스를 갖고 있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KPMG International 마이클 앤드류 회장이 참석해 GKP의 성공적인 운영과 KPMG 글로벌 네트워크 및 세계화 서비스 강화를 위한 메시지를 전했다.
마이클 회장은 특히 2000년대 후반부터 글로벌 시장 내 한국 기업의 직접 투자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그는 “세계 시장에서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열정적 마케팅 노력과 치밀한 전략이 핵심”이라고 말하며 한국 기업의 성공적인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해 GKP가 적극 지원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GKP 멤버들은 향후 지역별 컨퍼런스를 개최해 고객사의 이슈와 협업 방안을 공유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각 나라의 Korea Desk간 공동 마케팅을 펼쳐 시너지를 만들어 가자는 의견에도 동의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글로벌로 확대되는 한국의 영향력을 더 잘 느낄 수 있었다”면서 “Global Service Provider로서 삼정KPMG가 펼쳐나갈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다른 GKP 멤버들과의 긴밀한 네트워킹을 통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삼정KPMG 김교태 CEO는 “이번 행사가 한국 기업들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타진해 보는 기회가 됐다“면서 ”GKP 멤버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향후 더 많은 Best Practice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정KPMG는 고객 기업의 성공적인 세계화 지원을 위해 앞선 걸음으로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코리아 데스크 및 지역 전문가들을 늘리며 한국 기업의 세계화와 함께 발전하는 GKP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