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그리운 개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주인이 그리운 개
'주인이 그리운 개'가 감동을 안기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주인이 그리운 개'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 한 마리가 노트북 자판 위에 얼굴을 얹고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개는 5개월 동안 헤어져 있던 주인과 지난 밤 스카이프로 화상 통화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오랜만에 주인을 만난 개는 통화가 끝난 후에도 그리움에 노트북 곁을 떠나지 못하다가 그대로 잠이 들었다.
게시자는 "이 사진은 통화가 끝난 후 엄마가 보내준 것"이라고 밝혀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주인이 그리운 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감동적이네", "주인이 그리운 개 너무 귀여워", "주인이 그리운 개, 충견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