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매니저 사망 <사진: 故 최진실 미니홈피>
'故 최진실 매니저 사망'
故 최진실 매니저의 사망 소식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27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한 호텔에 혼자 투숙했던 박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신경안정제와 수면제 빈 봉지 등이 발견된 점을 미뤄 보아 박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이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고인은 고 최진실의 마지막 매니저로 지난 2005년부터 2008년 최진실이 사망할 때까지 최진실의 매니저를 맡았다. 특히 최진실이 사망하던 날 마지막으로 집에 바래다줬던 것으로 알려졌다.
故 최진실 매니저 사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네", "故 최진실 매니저 사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찌된 일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