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누나 청춘의 특권 <사진: '꽃보다 누나' 페이스북>
'꽃누나 청춘의 특권'
꽃누나 청춘의 특권 영상이 화제다.
2일 tvN '꽃보다 누나' 제작진은 페이스북을 통해 '청춘의 특권'이라는 제목으로 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여행 가이드이자 '짐꾼'으로 나선 이승기가 이리저리 헤매며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승기는 "터키 공항에서 우왕좌왕하다 자신의 초라함과 무력함을 느꼈다"며 "(내가) 너무 초라해 보였다. 마이크 떼고 울려고 그랬다"고 말했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꽃보다 누나가 젊은 청춘에게 하고 싶은 말. 실수, 실패, 모자람, 부끄러움... 이 모든 걸 딛고 성장할 수 있는 에너지... 그것이 바로 젊은 청춘의 특권입니다'라는 자막이 등장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꽃누나 청춘의 특권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짠하다", "꽃누나 청춘의 특권, 힘을 내야겠다", "꽃누나 청춘의 특권, 마음에 와닿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